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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스온 뉴스] 이스온-강릉원주대 기술이전 , 사업화 맞손
2016.09.19 12:56
| (주)이스온과 강릉원주대학교가 지난 12일 기술이전 및 산학업무 협약식을 이스온 포항지점 사무실에서 가졌다. 옥외 공공분야 및 해안감시 전문기업인 이스온(대표이사 김응욱)은 바다 속 해양생태계와 어망 속에 물고기의 입망 상태를 원격에서 휴대폰으로 감시할 수 있는 기술로 강릉원주대내의 “강원 임베디드 SW연구센터” (센터장 정태윤 교수)에서 보유하고 있는 특허기술을 이전하고 사업화에 대한 협약이다. 삼면이 바다인 우리나라에 꼭 필요한 기술로 바다목장의 인공 어초내 해양생태계 감시와 정치망 어선으로 생업을 유지하는 어업인이 바다에 배를 타고 나가서 확인해야 하는 수고를 들어주어 어업경쟁력 향상과 해양사고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될것으로 예상된다. 삼성전자 연구소 출신인 강원 임베디드 SW연구센터 (센터장. 정태윤 교수)는 "기업에 실용화 기술을 제공해 기업이 성공 할 수 있는 기술 제공이 센터의 목표이며, 이번 협약을 계기로 상대적으로 IT 기반기술이 취약한 동해안 지역의 기업을 아끼지 않고 지원하여 강릉과 포항간 7번 국도의 기적을 함께 만드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"고 밝혔다. [경상매일신문=강동진기자]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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